|
|
|
|
|
|
|
|
 |
44 |
 |
1233
|
 |
운영자 |
 |
2003-05-31 |
 |
6월, LPG價 124원/kg 인하 |
LG가스,SK가스,6월 LPG價 124원/kg 인하
가격자유화 이후 인하 폭 최대
국내 LPG가격이 가격자유화 이후 최대 폭인 kg당 124원이나 대폭 인하
돼 가격경쟁력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.
30일 LG가스(대표 신준상)는 그동안 수입가격 및 환율 하락을 반영해 6
월1일 적용하는 국내 가격을 프로판 부탄 모두 kg당 124원씩 내린다고
발표했다. 이로써 LG가 충전소에 공급하는 도매가격은 프로판이 635원에
서 511원/kg으로, 부탄은 876원에서 752원/kg(리터당 439.17원)으로 변
경됐다.
SK가스(대표 신헌철) 역시 29일 6월 국내 LPG가격을 프로판 부탄 모두
kg당 100원씩 내린다고 발표했으나 LG가스가 인하 폭을 더 확대하자 이
수준에 맞춰 추가인하를 한다는 방침이다.
이번 가격인하는 5월 수입가격(CP)이 무려 95∼100달러를 내려 135
원/kg 수준의 인하요인이 발생했으며 환율 역시 1,200원/달러 수준으로
떨어져 kg당 15원이 넘는 추가 인하요인이 더해졌다.
다만 수입사는 지난 4월 이라크 전쟁 여파를 감안해 가격인상을 유보했
던 48∼49원/kg의 미적용분을 이 달에 모두 차감(差減)키로 했으나 LPG
가격경쟁력 회복 및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일부만 반영해 최종 인하액
이 124원/kg으로 확정된 것이다.
한편 수입사들은 당분간 국제 LPG가격이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됨
에 따라 국내 가격 역시 별다른 변화요인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으나 부
탄의 경우 7월에 120원/kg이 넘는 세금인상이 예정돼 있어 큰 폭의 가격
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.
<한국가스신문>
SK가스, LPG가격 100원/㎏ 인하
가격 자유화 이후 최대폭
6월 LPG가격이 ㎏당 100원 인하됐다.
이는 가격 자유화 이후 최대폭으로 떨어진 것이어서 경쟁연료와의 가격
경쟁력이 상당히 회복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.
SK가스는 29일 6월 1일부터 적용되는 국내 LPG가격을 CP 및 환율 하락요
인 등을 반영해 ㎏당 100원 인하한다고 밝혔다.
특히 최근 3개월동안 사상 최고수준의 가격과 최대폭의 하락이라는 두가
지 기록 경신을 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.
이에 따라 SK가스와 거래하고 있는 충전소는 6월부터 프로판의 경우 ㎏
당 634.80원에서 534.80원으로, 부탄은 875.80원에서 775.80원 인하된
가격에 공급된다.
이처럼 큰 폭의 가격 인하가 가능했던 배경에는 국제 LPG가격이 톤당 95
∼100달러 인하되었으며 환율도 1,110원대를 유지하는 등 LPG도입여건
이 개선됐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.
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라크 전쟁이후 국제 LPG가격이 너무 떨어졌다는 국
제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으며 또 국제가격이 톤당 10달러 높게 거래
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당분간 국내가격이 크게 떨어지기는
어렵다고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
<가스산업신문>
* SK가스(대표 신헌철)는 29일 6월 국내 LPG가격을 프로판 부탄
모두 kg
당 100원씩 내린다고 발표했으나 LG가스가 인하 폭을 124원/kg으로 확대
하자 이 수준에 맞춰 추가인하를 한다는 방침이다.
|
|
|
|
|
|
|
|
|
